2020 제5회 시니어유니버스선발대회 진 민인애씨 수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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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49회 작성일 20-11-23 17:00본문
"모든 이들과 멋지게 봉사하며 살 것"
5회 시니어유니버스 선발
'영예의 眞' 등극 민인애씨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의 친목 봉사단체 녹원회처럼 시니어유니버스 선발대회에 봉사단체가 생길 수 있다면 국제로타리가 그 역할을 맡도록 하고 싶습니다."
충청일보의 5회 시니어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眞)에 오른 민인애씨(씨사이드 승마클럽 대표)는 수상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60년 가까운 평생을 여자가 아닌 엄마로 살아온 자신에게 이번 대회는 가장 큰 터닝포인트가 됐다는 그는 수상자로 발표되기 전 MC의 "자신이 진이 될 것 같다는 분은 손을 들어보시라"는 말에 유일하게 손을 든 참가자이기도 하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충남)의 직전 총재가 남편인 민씨는 자신도 로타리 회원이자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여성연합' 회원으로서 각종 봉사에 동참 중이라고 했다. 민씨는 현재 무형문화재이면서 유네스코에도 등재된 해녀 교육 1기에도 도전하고 있다.
그는 "큰 단체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모든 이들과 멋지고 당당하게 봉사함은 물론 사랑하고 협업함을 배우면서 사는 게 제 작은 꿈이자 소망"이라고 말했다
출처 : 충청일보(http://www.ccdailynews.com)
5회 시니어유니버스 선발
'영예의 眞' 등극 민인애씨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의 친목 봉사단체 녹원회처럼 시니어유니버스 선발대회에 봉사단체가 생길 수 있다면 국제로타리가 그 역할을 맡도록 하고 싶습니다."
충청일보의 5회 시니어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眞)에 오른 민인애씨(씨사이드 승마클럽 대표)는 수상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60년 가까운 평생을 여자가 아닌 엄마로 살아온 자신에게 이번 대회는 가장 큰 터닝포인트가 됐다는 그는 수상자로 발표되기 전 MC의 "자신이 진이 될 것 같다는 분은 손을 들어보시라"는 말에 유일하게 손을 든 참가자이기도 하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충남)의 직전 총재가 남편인 민씨는 자신도 로타리 회원이자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여성연합' 회원으로서 각종 봉사에 동참 중이라고 했다. 민씨는 현재 무형문화재이면서 유네스코에도 등재된 해녀 교육 1기에도 도전하고 있다.
그는 "큰 단체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모든 이들과 멋지고 당당하게 봉사함은 물론 사랑하고 협업함을 배우면서 사는 게 제 작은 꿈이자 소망"이라고 말했다
출처 : 충청일보(http://www.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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