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5회 시니어유니버스 선발대회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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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6회 작성일 20-11-23 16:52본문
시니어유니버스 眞에 태안 민인애씨
'역사의 증인' 충청일보가 지난 20일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한 5회 시니어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민인애씨(충남 태안·57)가 영예의 진(眞)을 차지했다.
이날 CJB미디어센터 에덴아트홀에서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심사 결과 진인 민씨외에 선(善)은 성순기(충북 청주·51)·이원경씨(경기 평택·50)씨가 수상했다. 미(美)는 우영환(충북 괴산·70)·강해정(세종·59)·김정희(수원 영통·52)씨에게 돌아갔다.
MC 김호씨와 배우 한지원씨가 사회를 맡은 대회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예선인 개별 인터뷰와 장기 자랑에 이어 '다인 디스코 장구 청주분원 예소예술단'의 퓨전 장구 축하 공연으로 본선의 문을 열었다.
본선은 4회 대회의 '진' 박수미 대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참가자들의 한복 퍼레이드, 심사위원도 맡은 청주남성합창단 지휘자인 강진모 서원대학교 겸임교수의 축하 성악 공연, 참가자들의 드레스 퍼레이드, 1~4기 선배들의 궁중한복 패션쇼, 전년도 수상자 고별 퍼레이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비록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소수이긴 했으나 본선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 가족과 지인들은 자신들이 응원하는 참가자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준비해 간 플래카드를 흔들고 이름을 연호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돋웠다.
유튜브 실시간 생방송에도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댓글이 무수히 달리면서 온·오프라인 양 쪽에서 대회의 열기가 고조됐다.
이어진 시상식에선 본상인 진·선·미 시상에 앞서 부문별 특별상 시상식이 마련됐고 본선 진출자 25명 중 19명이 상을 받았다.
'베스트 인기상' 고삼례(충북 진천·59)·박영숙(충북 청주·58)씨, '베스트 스마일상' 박순임(서울 성북·57)·김명신(대전 서구·53)씨, '베스트 동안미상' 김선수(대전 동구·56)·김화자(충북 청주·59)씨, '베스트 모델상' 조복순(경기 평택·54)·김인숙(성남 분당·58)·권수복(전북 군산·63)씨, '베스트 뷰티바디상' 유문숙(세종·60)·김은숙(대전 중구·57)씨, '베스트 패션뷰티상' 한선희(충북 청주·50)·박정임(충남 서천·65)씨, '베스트 포토제닉상' 김은경(강원 강릉·73)·문무경(세종·54)씨, '베스트 드레서상' 김윤숙(전남 순천·58)·노은경(경기 평택·53)씨, '베스트 한복모델상' 송종선(대전 대덕·73)·강경애(충북 오창·60)씨 등이다.
충청일보의 시니어유니버스 선발대회는 단순한 미의 제전이 아니라 시니어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노인복지의 일환을 추구한다.
이들에게 왕성한 사회·경제 활동의 계기를 제공하는 등 시니어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축제의 장이다.
출처 : 충청일보(http://www.ccdailynews.com)
'역사의 증인' 충청일보가 지난 20일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한 5회 시니어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민인애씨(충남 태안·57)가 영예의 진(眞)을 차지했다.
이날 CJB미디어센터 에덴아트홀에서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심사 결과 진인 민씨외에 선(善)은 성순기(충북 청주·51)·이원경씨(경기 평택·50)씨가 수상했다. 미(美)는 우영환(충북 괴산·70)·강해정(세종·59)·김정희(수원 영통·52)씨에게 돌아갔다.
MC 김호씨와 배우 한지원씨가 사회를 맡은 대회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예선인 개별 인터뷰와 장기 자랑에 이어 '다인 디스코 장구 청주분원 예소예술단'의 퓨전 장구 축하 공연으로 본선의 문을 열었다.
본선은 4회 대회의 '진' 박수미 대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참가자들의 한복 퍼레이드, 심사위원도 맡은 청주남성합창단 지휘자인 강진모 서원대학교 겸임교수의 축하 성악 공연, 참가자들의 드레스 퍼레이드, 1~4기 선배들의 궁중한복 패션쇼, 전년도 수상자 고별 퍼레이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비록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소수이긴 했으나 본선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 가족과 지인들은 자신들이 응원하는 참가자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준비해 간 플래카드를 흔들고 이름을 연호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돋웠다.
유튜브 실시간 생방송에도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댓글이 무수히 달리면서 온·오프라인 양 쪽에서 대회의 열기가 고조됐다.
이어진 시상식에선 본상인 진·선·미 시상에 앞서 부문별 특별상 시상식이 마련됐고 본선 진출자 25명 중 19명이 상을 받았다.
'베스트 인기상' 고삼례(충북 진천·59)·박영숙(충북 청주·58)씨, '베스트 스마일상' 박순임(서울 성북·57)·김명신(대전 서구·53)씨, '베스트 동안미상' 김선수(대전 동구·56)·김화자(충북 청주·59)씨, '베스트 모델상' 조복순(경기 평택·54)·김인숙(성남 분당·58)·권수복(전북 군산·63)씨, '베스트 뷰티바디상' 유문숙(세종·60)·김은숙(대전 중구·57)씨, '베스트 패션뷰티상' 한선희(충북 청주·50)·박정임(충남 서천·65)씨, '베스트 포토제닉상' 김은경(강원 강릉·73)·문무경(세종·54)씨, '베스트 드레서상' 김윤숙(전남 순천·58)·노은경(경기 평택·53)씨, '베스트 한복모델상' 송종선(대전 대덕·73)·강경애(충북 오창·60)씨 등이다.
충청일보의 시니어유니버스 선발대회는 단순한 미의 제전이 아니라 시니어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노인복지의 일환을 추구한다.
이들에게 왕성한 사회·경제 활동의 계기를 제공하는 등 시니어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축제의 장이다.
출처 : 충청일보(http://www.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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